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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브타이틀
 짧은 쾌락, 긴 후회 김철수 2020.05.13
짧은 쾌락, 긴 후회
사람으로 태어나 병(病) 많음이 족히 부끄러움이 아니다. 일생 동안 마음의 걱정 없음이 나의 근심이니라. -백사
스스로 알을 깨면 한 마리 병아리가 되지만 남이 깨주면 계란 후라이가 된다. [고인수]
새옹지마(塞翁之馬) 유안(BC 179-122) 중국 전한시대의 학자. ‘회남자’라는 책에 나온 이야기.
행복 가운데는 두려운 행복도 있다. ―토마스 후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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