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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"무슨 어려운 일을 겪고 계신가요"하고 물어보는 것이 |
김철수 |
2020.07.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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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무슨 어려운 일을 겪고 계신가요"하고 물어보는 것이 곧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. ―시몬 베유(프랑스 철학가, 1909∼1943)
지혜로운 자는 가난해도 즐거워하고 어리석은 자는 부자라도 걱정한다. 최치원(857-?) 신라의 학자.
마지막 한 방울이 잔을 넘치게 한다.
사람이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생각 그 자체가 바로 그 사람이다.[솔로몬]
변명을 늘어놓지 않고도 저녁초대를 정중히 거절할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자유인이다. ―J.R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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